자캐 인성
240205

[헤일리인성] 10점 만점

양심: 9 (양심없이 못 살아가고 법없이도 살아가지만 가끔 뭐 욱하는 성질이 없잖아 있으니까요)

집착: 4 (승리, 퀘이플 이런 걸 향한 집착이 있긴 한데 이건 당연히 선수 근성이고... 그 외 인간에 대한 집착은 없는데 역시 델타랑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네요)

인내심: 7 (오히려 충분히 있는데 가끔 훅훅 튀어나가는 건 굳이 참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하라서...)

질투: 1 (근데 진짜 안 할 듯 해요. 나도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이러한 확신이 있기도 하고... 델타는 좋은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게 또 좋아요)

눈치: 3 (ㅋㅋ)

자존감: 10

자신감: 100! 

 

[델타인성] 10점만점 

양심: 9 ,,, 마음 속 삼각형 너무 커ㅋ 이쪽도 사람인지라 욱하는거 없는거 아니라서 1은 빼요...

집착: 어렵다... 델타도 3~4 정도 되는데 대외적으로는 1~2 정도... 자중하는 편인 것 같아요 헤어지기 싫어의 감정이지만 보내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계속 생각해서,,

인내심: 8~9 (ㅋㅋ... 이걸 인내심이 좋다고 해야하나,,, 좋은 편에 속하겟죠,,,? 이따금씩은 오히려 너무 못참게 굴면 역으로 무심해지는 경향이 잇기도 한듯,,

질투: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이것도... 너무... 너무 그런거 아냐? 싶어서 대외적으로는 꾸역꾸역 2로 낮췄어요ㅋㅋ 근데 델타도 헤일리가 다른사람한테 인기 많거나 잘해주는 거에 느끼진 않고요,,,(이건 오히려 좋아하는 점이라서..) 깻잎? 떼줘도 괜찮고요... (자기도 떼줄거임 이건 인간된 도리니까...) 약간... 나vs나같은 경우에 속으로 터지는듯.... 또다른 나면 깻잎도 안됨,, 지가 떼주고 싫어함,, (왜케 싫을까요,, 스스로를 잘 알아서 그런가,,

눈치: ㅋㅋ5... 오너도 몰랏는데 단순해보이는데 많이 보는 편인듯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금방 맞추는 거겟거니,,

자존감: 6~7

자신감: 8~9

 

 



허어어어,,, 허어어어어어,,,,,,,,,,,,,,,,,,,,,,,
ㅠ... 아니 이거 무시하셔도 댓는데 털썩,, OTZ,,, 마지막 다 십점 백점인거 감동 커요 그리고 나 좋아하는거 알아 mood인 것도 좋아요 ㅋㅋ 누가봐도,, 좋아하고 잇긴 하지,, 헤어지고 싶지 않아<제일 돌이킬 수 없는 최악감정인가? 그런 말로 알티돌때 맨날 긍정햇던 기억이 잇어요 ㅋ ㅋ ㅋ 하하하하....
04.25 04:27 답변

하하 흐... 하하... 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계속 생각하는 거 좋아요... 그치만 역시 함께 있으면 좋고 즐거우니까 되도록 함께 있고 싶어... 그러니까 함께 하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널 사랑하고 너도 나와 더 오래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래... 그럼 이 순간이 쌓여 영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인내심 8~9인거 대단해요... 이게 아빠라는 걸까... 질투 은근 높은 거 좋다!!!!! 그러고보니 델타 자기 자신 나타날 때마다 질투하는 거 웃기고 좋아요 저 이러니까 갑자기 너무... 클리셰 적인... 한 30대 델타랑 20대 or 7학년 델타랑 만나는 거 보고 싶어요
헐... 행복이 두배? 이럴 때 반응은 어떤가요
헤일리는 그때 자신 만나면 퀴디치 이야기 열중해서 하다가 그때 헤일리가 델타 좀 귀여워하고 그러면 (근데 30대인 제 캐 역시 너무 어리다 생각해서 별 거 안하고 조비타나 스왈로 대하듯 대할지도) 약간 음 흠 음? 이러고 델타가 만약 좀 좋아하거나 그러면 :) 상태로 빤히 바라봐요... 좋아? 이러듯....

자존감 왤케... 미묘하게 낮은 수치예요!? 깡님에게 이유를 요구하다

또 딴 소리인데 뭔가... 경기라는 게 늘 잘 풀리는 게 아니고 당연히 질 수밖에 없잖아요 어린 헤일리는 그에 하나하나 분노하고 더 정진했을 텐데 어른이 되어 프로 선수가 되고 또 감독이 되는 과정에서 그럴 수만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분하다는 감정은 진짜고 사랑하는 만큼 더 잘 하고 싶을 테니까 그거 꾹꾹 참다가 델타 보면 좀 긴장 풀리고 터져서 센가 아니어도 꽉 안은 채 품에서 별 말 없이 파묻혀 있을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지칠 때 그러고 있으면 한결 나아지는 기분도 들고 몸에 힘 잔뜩 들어간 거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습관처럼 자리잡아요...
04.25 04:27 답변

하... 어른되는 이야기다... 맘이 너무 찢어질거같은데 맞아요...  언제나 솔직한건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감정을 드러낼 수있는 상황은 점점 줄어버리니까요,,, 아니 근데 당연함. 모든 경기 300%로 준비하는데 어떻게 분하지 않을 수가 있죠,,, 헤일리 속에 꾹꾹 누를거 생각하니까 맘이 아픈데? 억장이,, 무너지는데요,,? 파묻혀있으면 고대로 보쌈해서 같이 안아줘야지,,,
결과는 바라는대로 안됐어도...ㅠ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 아니지?(당연하지) 수를 아낀 것도 아니고...(당연하지) 결과를 단정짓거나 일찍 포기한 것도 아닐테고(당연하지)..하는 식으로 하나씩 짚어가면서 물어볼거같아요 ㅋㅋ 헤일리가 진심을 쏟은 걸 되짚고 그걸로도 충분히 가치있었다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맛있는거 잔뜩 먹여야지 오늘 분노하고 다음에는 이길 수 있게요ㅋㅋ 습관되는거 귀여워~ 복복복,,, 테라피 잔뜩 하고 보내줄래요

ㅠ 자기 욕심으로 혹여나 앞길 막고싶지 않아서요 그건 옳지 않으니까 ㅋㅋ 델타는 유한함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누군가의 선택의 순간에 나때문에 주저하게 만들면 안된다ㅡ! 하는 생각을 해요,,, 관계에서 당연한 이치죠,,, 하지만 같이 있고싶은 마음이 서로 같다면 같이 있어야한다고도 생각해요,,, 같이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생각하면서요,,, 우아아앙,,  순간 쌓아서 영원 만들어줘,,,, 나도 잘할게,,,

자존감 수치... 6~7인거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정도,,라서요,,.
직업/전공 쪽으로는 물론!! 8~9 되고요,, 누구보다도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있고.. 잘하니까(ㅋ) 근데 인격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의 평입니다...(질투5 너무 옹졸해보임) 근데 그런 부분은 메우려고 노력해서(인내/양심 9의 힘) 인성면은 훌륭...할걸요
물질적인 욕심은 강하지 않은데 사람관계같은 것의 욕심은 내심 큰 것 같네요ㅋㅋ 차라리 전자가 강했다면 나았을지도

7학년 델타 만나면 와,,, 어려-; 돼요 내가 이랬었나,,, 싶은데 네... 약간 나이차가 많으니까 후배보듯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 ,,, 헤일리 옆에 있는거 결국 2~30대인 나니까 괜찮은 건가? 이거 가진자의 여유같은 건가요 (미쳣나,,) ㅋㅋㅋㅋ 헤일리 7학년인데도 2~30대 델타 귀여워해요?ㅠㅠ 델타가 보기에는 7학년 헤일리 귀여울것 같아요ㅋㅋ 안아서 한바퀴 빙글 돌고 내려줘야지... 하하하...ㅋㅋㅋ  아니... 너인데 당연히 좋지,,,(;)ㅋㅋㅋㅋ ㅋ 헤일리가 빤히 보고 있으면 흠흠,, 하고 떨어져요
04.25 04:28 답변

상냥한 이야기다... 어른스러운 위로다... 어쩐지 질문하는 거에 하나하나 답할 것 같진 않고, 질문이 끝났을 무렵에 고개 들고 웃으면서 당연하지, 한 마디로 정리해버리지 않을까요. 그치만 그러면서 동시에 자기 우울했던 감정같은 것도 진정돼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말하면서 델타 머리 쓰다듬을 것 같아요. 흐흐흐...
헤일리는 요령이 없고 유연하기보단 딱딱한 사람이라 사실 이런 상황들이 닥쳐오면 힘들텐데, 그걸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델타라서 다행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ㅠㅠ 무엇이건 드러낼 수 있고, 되도록이면 숨기는 거 없이 많은 걸 주고 받는 게 델타라서 좋다고도 생각하구요... 동시에 자신의 음의 감정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결국 어리광 부리듯 표현하게 되는데 이... 이거 괜찮나아 ㅠㅠ 그래도 너한테만 그러는 거니까 특별하게 여겨주면 안될까(으잉?)
ㅠㅠ 나중에 델타랑 맛있는 거 먹고 위로 잔뜩 받은 다음에 눈 반짝이면서 좋은 전술 생각났다며 팍 메모했다가 그 전술로 이기면 델타한테 조금 들뜬 상태로 이것저것 설명할 것 같아요. 물론 마지막에 고맙다는 말도 하고 꽉 안아주고 뽀뽀할래요(스킨십 못 멈춰)

인격적인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해요ㅠㅠㅠ...? 정말로...? 헤일리 딴에서 델타 렉스만큼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이거 콩깍지인가...) 뭔가... 뭔가 이런 것 같아요. 델타의 장점이나 좋은 부분은 당연히 좋고, 본인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귀엽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관계 욕심내줘. 그득그득 욕심내줘. 헤일리는 욕심내요. 별로 숨기지도 않아요. (ㅠㅠ)
가진자의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헤일리는 델타 그냥 귀여워해요. 일단 자기보다 연상이란 생각은 안 하고 나중에 백발 노인이 되어 나타나도 내 친구(그 시절은 친구였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안아서 한바퀴 빙글 돌고 내려주면 뭐냐는 식으로 노려봐요(애 돌보는 것 같으니까아)
바보.
근데 7헤일리는 자기보다 연상인 델타가 자기 대하는 거 좀 더 부드럽고(제 기억속의 7델타는 쓰다듬는 것도 흠칫거렸던 것 같은데) 잘 챙겨주면 조금 간질거려서 갸웃거려요 ㅠㅠ
04.25 04:31 답변

당연히!!! 이번만이 전부였던게 아니고 계속 계속 다음이 있을테니까요 복복복... 둘 다 솔직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 남에게 말할 수 없었던 부분들이 있었던 터라 (거짓말이랑은 좀 다름... 이쪽은 함구한거죠) 델타도 그걸 같이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다곳 생각할 것 같아요 어떤 점에선 미흡할 자신이어도 받아들여줄 거라는 신뢰가튼 거,, ,,, 어리광 자기한테만 그런다는 거 알면... 엄청 좋아할거같은데요 엄청 귀엽잔아,,, #심각 특별취급 받는거 새삼 느낄 때마다 좋아해요,, 본인도 하고 있으면서,, (ㅋㅋ) 델타는 헤일리한테 잘 보이고 싶어 하니까요,,,

나중에 이기고 돌아오면 같이 와악 해줘야지... 들뜬거 보면서 자기도 덩달아 들뜰것도 같아요... 하지만 진자 진짜 대단했을거임,, 그리고 예전 상대팀이었던 거 알면 그 경기는 꼭 챙겨보려고 햇을 것 같아요!! 나는 한 게 없는데 감사인사 받아도 되는 거냐고 할것같애,, 델타가 오히려 축하한다구 뽀... 뽀뽀해줄거에요,, (이거 적는데 왜케 용기 필요한 거죠,,)

암튼 그런 이성의 판단과 실제 본인감정 사이의 간극에서 괴리감 느껴서...! 스스로 글케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ㅋ~~! 음음...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다던가, 순간적으로 돌아봐줬으면 좋겠다던가... 이런 멋대로인 욕심도 잇고요.
상대에게 진심으로 조언을 하기도 했지만, 어떤 순간의 자신은 자기가 알고 있던대로 행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종종 하고요.
크그에서도 죽을 때 사실은 살고 싶엇고 헤일리가 울어줘서 기뻣다고 느꼇을것 같은 점에서요... (하지만 역시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엇던 건 아니야...)
원래 사람 마음이라는 거 복합적인 건데... 아니 이거 너무 욕심아냐?!<이렇게 여기고 생각 닫게 되는 거 같아요ㅋㅋ 당연함..... 이거 전부 자의식 과잉같으니까,,ㅠㅠ  그래서 상대에게서 괜찮다는 확인을 받으면 찡... 하고 감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되는구나... 싶어져서...

다른 것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은 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판단은 어렵네요 ㅋㅋ 근데 이런 생각하는게 좀 걍 착한 사람의 별거 아닌 걸로 양심 찔려하는 고민같아 보여서 헛웃음 나는 것 같기도,

악~~~~ 근데 헤일리 옆자리도 가졋는데 욕심 너무 많이 내는거 아녜요? 이제 진자 더 욕심낼게 없어요,,, 나 결혼까지 받아냇다고,,, ㅋㅋ 근데 이런 생각하고 잇으면 헤일리가 뽀뽀해서 걍 사고 자꾸 정지함,,

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바보에요... 갑자기 진짜 풋풋하다.... 지금 나한텐 애 맞잖아~~
뭔가 이상하다. 고 느끼는 7헤일리 너무 웃기다.... 그 옆의 7델타는 반응이 왜 이러지... 내가 나중에 그렇게 이상하게 커?;;; <돼요ㅋㅋ ㅋ ㅋ 델타,, 묘하게 연상한테 자꾸 지는 듯요.. 이거 설마 본투비 연하라서 ..?(아놔,,)
04.25 04:32 답변

진짜... 진짜 낙서인데 이거보고 좋아서 더럽게나마 그려보고싶었어요 덩달아 자기도 들뜨는 거 완전 강아지 아닌가요 시도때도 없는 모에화 작렬 경기 끝나고 거친 숨 몰아쉬며 나오는데 델타 있는 거 보면 말없이 꽉 안겼을 것 같고 나중에 뒤늦은 흥분 올라오면 정말 냅다 안겨들 것 같아요 (받아준다는 믿음...) 델타한테서 뽀뽀 받으면 첨엔 놀라서 눈 동그래졌다가 기쁘지만 역시 좀 부끄럽구나, 하면서 웃을래요... ...

진짜 델타 렉스... 착한 사람의 끝없는 자기 검열 같아요... 스잡... 세계관 배경이 그렇다보니 정말 선을 추구하고 올곧게 살아간다기보단 상식적인 선에서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건데 누구든 그런 충동이 들 수도 있는 건데!!!
근데 이거 빤히 보니까... (지금부터 자의식 과잉) 헤... 헤일리 관련해서 자꾸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은데? 욕심부리고 기뻐하고 흔들리고 그러는게 제... 제 캐가 이유... 인 것 같은데요? 자... 자의식 과잉 같지만 기뻐... 멋대로인 욕심이나 기쁘다고 느기는 거나 감동하는 거나 그런 거... 전부... 나에게 이렇게 까지? 보다는 아, 날 좋아하는 구나. 라고 느끼고 좋아할 것 같아요...

물론 관련없는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부담스럽겠지만 델타라서 괜찮은 거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 욕심내는 만큼 자신에게 욕심을 느끼고 평소 하지 않는 행동까지 한다는 건... 헤일리 로져스로서는 기쁠지도...

델타 저런 고민 하고 있는 거 알면 넌 생각이 너무 많고 또 날 좋아하는 구나, 이런 말 할 것 같아요... 어라 이거 자의식 과잉인가아...

생각 그만!!!! 헤일리는 애초에 욕심 많은 사람이고 특히 좋아하는 거 관련해서는 그거 숨기지도 않는데 델타 렉스 너무 누르려고 한다구요 상관없어억 맨날 무작정 끌어당길래요 결혼하고 황혼까지 보고 au에서도 사귀... 사귈래요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 그렇게 생각하냐고..! 그렇게 물어보면 빤히 바라보다가 자기 쓰다듬어보라고 냅다 말할 것 같아요. 나중에 어떤 관계가 되는 걸까 궁금해할지도...
역시 어릴 적부터 어른들 사이에서 자라온 아이는 다르구나... 본투비 연하 델렉 좋다하 ^ㅡ^...
04.25 04:33 답변

자의식과잉 아니고 진짜 맞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일리가 델타가 말한 것들이 다 자기 관련이라고 짚어주면 델타도 어? 하고 잠깐 멈칫할거같아요... 그러고 뒤늦게 그러네... 하면서 또 홧홧해짐,,, 그냥 평소에 나 참 사람에 대한 욕심 많군,, 식의 고민이었는데!! 전부 헤일리 관련이었다는건 자각 못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ㅋㅋ 얼굴 빨개진채로 심각하게 한참동안 고장났다가;; 그러게... 나 널 엄청 좋아하나봐... 할 거 같아요 ㅋㅋ 충격...

쓰담아보라고? 갑자기? 하고 물끄러미... 엄청 신중하게 쓰담을 거 같아요... (이래도 돼?의 마음과 기회 놓치고 싶지 않음,,이 충돌하는데 후자가 조금 더 큼) 다른 애들은 쓰담구싶으면 마구 북박박 닦았는데 ㅋㅋ 차마 그건 안될거같아요... 7헤일리 가오덩어리인데 ㄷㄷ... 하지만 역시 솜사탕같다는 감상은 남기고 싶을듯...(헤일리:ㅡㅡ)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고 얘기 나오면 델타는 사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저때까지도 너랑 만나고 있다는 거니까 좋다고 할 것 같아요 사이가 나쁘지도 않아보였다고...
04.25 04:34 답변

아... 아... 아 진짜 엄청난 충격 발언... 진짜 엄청난 충격발언... 델타 고장나 있을 때는 무슨 일이지? 하고 가만 기다리다가 저런 말하면 헤일리도 좀 고장날 것 같아요... ㅠㅠ 음? 하고 순간 곤두섰다가 이해하고 볼 좀 붉어져서 음, 으음, 그렇구나. 뭐 이런 바보같은 대답이나 해요... 아니근데역시생각하고느끼는거랑말로듣는건너무다르구나...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요... 한참 그러고 있다가 둘 다 그러고 있는 게 웃겨서 손 살며시 잡고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널 엄청 좋아해. 그래서 네가 날 향해 계속 욕심부려주면 좋겠어. 라고 솔직하게 전해요...

(나중에 리벤지하고 돌아오는 이야기) 진짜... 진짜 낙서인데 이거보고 좋아서 더럽게나마 그려보고싶었어요 덩달아 자기도 들뜨는 거 완전 강아지 아닌가요 시도때도 없는 모에화 작렬 경기 끝나고 거친 숨 몰아쉬며 나오는데 델타 있는 거 보면 말없이 꽉 안겼을 것 같고 나중에 뒤늦은 흥분 올라오면 정말 냅다 안겨들 것 같아요 (받아준다는 믿음...) 델타한테서 뽀뽀 받으면 첨엔 놀라서 눈 동그래졌다가 기쁘지만 역시 좀 부끄럽구나, 하면서 웃을래요... ...
04.25 04:34 답변

하 진짜 아빠랑 엄마랑 사귀는 일이 있을 수가 있구나... (뭔소리야) 뛰어들면 당연히 받아줘야지... 넘어지는 한이 있어도요... 진이이인짜 대단했다고 말해줘야지,,,, 이 경기 무조건 헤일리가 VIP에요... 델타 맘 속에선 일단 그렇고요ㅋ ㅋ 하하.... 너는 맨날 하면서 내가 하면 부끄러워 하는 거냐고 할래요 ㅋㅋ 바보...
04.25 04:47 답변